우주에 태양광 파넬을 설치하고 에너지를 생산하자는 아이디어는 이미 1960년 Gerard O'Neil 박사에 의해 제기되었다. 꿈 만같았던 이야기가 실현되고 있다. 1975년에 미국 NASA가 수 킬로 떨어진 두개의 지역간에 대규모 에너지 송수신 실험에 성공한 후 많은 시간이 흘러 이제는 기술적인 한계는 상당부분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많은 국가들이 이 꿈의 에너지를 위해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JAXA, Japan Aerospace Exploration Agency)는 2년전 210억불을 우주태양광발전 연구에 투자를 결정했으며 Mitsubishi전자와 IHI 사가 참여할 것으로 언론이 보도했다.
얼마전 국내에 번역책으로 소개된 'The next 100 years (국역본 제목: 100년후)' 의 저자 Geoge Friedman는 이번 세기 중반 이후에는 상업적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바야흐로 에너지원이 지하에서 땅위로 다시 우주로 올라가는 근본적인 파라다임의 변화가 시작된다.
이번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건으로 원자력 발전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의 제기가 각 국에서 진지하게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우주태양광발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기술은 구름 기상등에 영향받지 않는 우주에서 집광하여 전력생산 후 지구상의 일정 지점에 단파로 쏘는 것이다. 지구상에서는 Rectenas라는 석쇠처럼 생긴 안테나로 수신하고 전기로 변환해서 기존의 그리드 (전력망)에 흘리는 것이다. 렉테나는 지표면에 떨어지는 태양광의 90%는 투과시키기 때문에 렉테나 아래 지상에서는 바이오메스 생산을 위한 농림업과 별도의 태양광파넬 설치도 가능하다. 4년전 제작된 이 동영상이 개념을 잘 보여준다.
Space Energy 사의 홈페이지를 보면 이 기술에 대한 개요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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