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8억 인구가 물 기근(water scarcity)에 허덕이게 된다. 지구 인구의 2/3이 물부족 (water stress)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이미 UNEP가 분류한 물 부족 국가이다. 산림은 물을 보유하고 생산하는 중요한 자원이다. 세계에서 메가도시 (mega-cities)은 예외없이 훌륭한 숲을 배후에 포진시키고 있다. 숲이 없이는 수백, 수천만 주민의 식수를 감당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올해 '세계 산림의 해'를 맞이해서 세계 각국의 관심이 숲에 모이고 있다.
조그만 면적의 숲이라도 상당한 기여를 하겠지만, 전세계의 약 3억3천만 헥타의 숲은 수자원함양, 산사태 방지, 사막화방지 등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다행히 지난 20년간 세계 숲은 면적 면에서 증가되고 있다. 고맙게도 중국이 매년 100만 헥타가 넘는 조림을 시행하고 있다.
40년전 국가적 조림의 성공사례는 단연코 한반도다. (물론 대한민국)
그러나 이제는 북한에서 지난 20년간 2-300백만 헥타의 산림을 훼손했고, 남한에서는 매년 여의도 몇배에 달하는 추가적인 산림훼손을 지켜봐야 하는 부끄러운 한반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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