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자연보전연맹 (IUCN)은 세계산림의해를 맞이해 "지역사회임업의 투자가치" 라는 흥미로운 보고서는 발간했다.
지구상에 16억의 인구가 산림에 그들의 삶을 의존해 살아가고 있다. 이 중 2억을 제외한 14억이 개발도상국가의 국민이고 또 10억명은 극빈상태에 처해진 이들이다. 불행히도 여성, 원주민 그리고 한계상황에 몰린 사람들이 거의 극빈상태이다.
세계적으로 약 120억불이 국가나 공공기관 등에 의해 산림부문이 투자되고 있다. 그러나 지역사회임업에 투자되는 자금은 매우 미미하다고 보고서는 밝히고 있다. 이에 비해 상업용 산림부문투자는 무려 1500억불에 이른다.
만약 위의 금액중에서 일부분이 '지역사회임업 locally-controlled forestry'에 활용된다면, 120억헥타에 이르는 산림전용지 (전용 혹은 훼손지)의 복구가 투자대비 효과측면에서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 최고의 조림성공국가인 우리나라는 이제 아시아를 넘어 세계의 산림복구에 선두주자로 나서야 한다. 그래야 학계, 산림행정 부처가 살고 또 탄소배출권의 확보도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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