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11일 토요일

세계농업유산 - 일본 등록성공 Agricultural Heritage in Japan

일본 니가타현의 사와타리시와 이시카와현의 노토반도가 일본최초로 '세계농업유산'에 선정되었다.  FAO가 2002년에 시작한 '세계중요농업유산체계, Globally Important Agricultural Heritage Systems (GIAHS)'는 현재까지 페루, 칠레. 미국, 필리핀, 중국 등에 11개 대상지를 선정해 왔다.
http://www.fao.org/fileadmin/templates/giahs/images/GIAHS_map_big_en.jpg

내일 12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개최되는 국제포럼에서 일본의 유산이 추가될 것으로 NHK는 전하고 있다.

FAO 공식 홈페이지에 사전에 제공된 포럼의 어젠다에 의하면 한국측 발표자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농업유산으로 지정된 한국의 대상지도 아직은 없다.

FAO에 의하면  GIAHS는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열망과, 환경과의 동반적응을 통해 생물다양성이 잘 유지되고 있는 토지이용체계와 생태경관'으로 정의된다.

아름다운 농촌경관을 살리고 그 속의 문화를 계승하려는 우리의 심각한 목소리가 아직은 국제사회에 전달되지 못한 듯하다. 마을숲, 우리만의 농업전통지식 등 부지런히 우리의 가치를 속히 알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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