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9일 토요일

하늘에서도 풍력발전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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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사추세츠 소재 한 기업이 기발한 아이디어의 공중부양 풍력발전기를 선보였다. 땅에서 약 300미터 (1000 feet) 상공으로 띄우는 기구 형태이다. 이 정도 부양으로도 지표면 풍력에너지의 2배 이상을 확보할 수 있단다. 더 띄우면 더 많아진다. 바다에 띄우는 풍력발전기는 이미 수년전에 제작된 바 있으나 공중부양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공중 발전기에서는 무선 인터넷을 제공할 수도 있고, 기상관측기를 탑제할 수도 있다고 한다. 재난지역, 전력망이 부실한 지역, 그리고 생태적으로 민감한 보호지역 등에서 전력을 얻을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으로 보인다.

북한을 생각해 보자. 대부분이 바이오메스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농촌지역은 전력망이 좋지 않아 대규모 발전소를 건설한다 해도 전력공급이 당분간은 쉽지 않을 것 같다. 이런 곳에 산림복원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되기 위해서는 두가지 대안이 있어 보인다. 빨리 자라는 수종으로 연료림을 조성하고 비행풍력발전기를 날리는 거다. 

우리나라도 백두대간 위에 설치 해 볼 만하겠다. 소요 비용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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